‘1000일의 세월’

2014년 4월 16일 8시 49분. 세월호가 급선회한 시각입니다.

그리고 세월호가 침몰한지 1000일이 지났습니다.

흔히들 대한민국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잊혀지는 나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월호’는 1000일이 지나도록 대한민국 모든 이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던지는 공통의 질문은 ‘침몰 당시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세월호안에 있었는데 왜 구조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이 질문은 ‘세월호가 어떻게 침몰했을까?’하는 질문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뉴스타파가 그 질문을 잘 정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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