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민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뉴욕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지만 시정부의 재량으로 분배되는 사회봉사 서비스기금의 단 1%만 지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은 300여개에 달하지만 그 중 5명(2%)만이 아시안 아메리칸임을 강조했다.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시민의 상당수가 비시민권자 이민자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대표성의 부족은 아시안 아메리칸 시민들이 여러 측면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