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RFA) 스칼라튜의 ‘착취당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 칼럼을 읽었습니다.
현재 6만여명의 북한 노동자들을 약 20개국으로 파견돼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외화를 벌어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2만9천명
-중국 1만8천명
-쿠웨이트 3천700명
-카타르 2천800명
-아랍추장국 1천500명
-몽공 1천300명
-앙골라 600명
-알제리 500명
-뽈스까 400명
-말레이시아 400명
-적도기니 300명
-벨라루시 200명
-미얀마 200명
-나이지리아 100명
-오만 100명
-에디오피아 70명
-베트남 50명
-리비아 20명
도합 5만9천240명입니다.
북한은 해외 파견 노동자들에 의해 1년에 약 2억 달러를 번다고 합니다.
해외노동자들 뉴스가 종종 나오는 것을 보니 이들에 대한 제재가 가해질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