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안철수가 국민의당 제보조작사건 후, 사과문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정계은퇴를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자는 그 이유를 ‘낙관주의’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꿈 깨시라!’고 조언합니다. –이완배기자의 경제의 속살_안철수 사과
자유아시아방송(RFA) 스칼라튜의 ‘착취당하는 해외 북한 노동자’ 칼럼을 읽었습니다. 현재 6만여명의 북한 노동자들을 약 20개국으로 파견돼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외화를 벌어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2만9천명 -중국 1만8천명 -쿠웨이트 3천700명 -카타르 2천800명 -아랍추장국 1천500명 -몽공 1천300명 -앙골라 600명 -알제리 500명 -뽈스까 400명 -말레이시아 400명 -적도기니 300명...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속살을 들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필요하느냐?”는 등의 발언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해 봅니다. 이 기자는 ‘속물근성’을 언급한 알랭드 보통의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하찮은 것으로 보는 속물근성 ! 그것은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속물근성이라고 진단합니다. 또 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두달이 됐다. 그동안 여러 국무장관을 비롯한 주요 직책을 임명했다. 워싱턴에서 트럼프와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독일 베를린에서 G20 모임도 갖고 중국의 시진핑과 독일 메르켈 총리, 일본의 아베도 만났다. 그 사이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함으로 미국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은 북한의 이러한 행동이 중국의 제재가 불완전하기 때문이라며 노골적인...
김용민 브리핑,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직접민주주의와 연결시켜 설명합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설명할 때, 소위 진보주의는 강한 정부를 주장해 왔고, 보수주의는 정부의 역할 축소를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보 정권에서는 그 반대현상을 보여 왔다며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역설합니다. 이완배 기자의 목소리를 연결합니다.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하성, 김상조 두 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재벌개혁에 대한 방향성을 시원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연결합니다.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의 갑질이 뼈속 깊히 사무쳐 오네요.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무고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동 교섭권’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음성을 올려봅니다.
VOA 뉴스를 해설합니다. 함께 영어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해설을 한번 듣고 원어민 낭독을 들으면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 음성해설 – 영어원문과 원어민 낭독
한국 국민대 란코프 교수의 칼럼을 읽었습니다. 북한의 토지사용권, 주택사용권에 대한 문제를 중국의 제도에 비추어 접근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주택소유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70년동안의 사용권만 인정합니다. 농민들의 농지도 30년동안만 사용권한을 허락합니다. 북한은 현재 거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없이는 작동하기 어려운 사회구조가 되었지만 주체사회주의 국가를 포기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시장경제 제도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달이 됐다. ‘쌍전벽해’란 말이 떠오른다. 물론 아직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바다가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조짐을 보이는 부분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이게 모두 대한민국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촛불로 타올랐던 그 열정이 초래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있어 보인다. ‘성급함’이다. 미국에 20년 이상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