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한국의 빈집이 200만 가구를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 300만 가구 빈집을 말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알 수가 없습니다. 김종갑의 경제부동산은 일본이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1991년부터 부동산 거품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고 있는데 한국도 일본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통계수치로 설명합니다. 대한민국호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할까요? ...
IT 업계에서 오랜동안 몸담았던 박태웅 한빛미디어 원장이 대한민국 교육문제에 대해 언급합니다.
도올 김용옥이 최근 펴낸 ‘동경대전’을 놓고 동학에 대해 세 석학이 펼치는 4시간동안의 담론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생한 동학사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 버블 문제 등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 나갑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등 중동 사막지역에 한국에서 만든 해수담수화 플랜트가 곳곳에서 효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석유가 나지 않는 지역에서는 증발식 방법(MSF) 보다는 역삼투압 방식(RO)으로 세계적인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진석의 장자철학 19강을 모두 들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 나오는 KTX 아저씨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노장철학사상과 평범한 일상의 삶이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신 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경리가 쓴 ‘토지’를 SBS 드라마로 보았습니다. 책을 한번 읽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보낸 26년의 세월이지만 저에게도 돌아갈 땅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고국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1909년 일본이 만주지역 철도부설권을 청나라로부터 얻는 조건으로 간도지역이 청나라 영토임을 인정해 주는 ‘간도협약’을 청나라와 맺게 됩니다. 한반도의 정치 지정학적 환경변화에 따라 간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환율과 금리 1부 환율과 금리 2부 환율과 금리 3부
오래된 신도시들의 재건축 문제는 어떻게 될까요? 1기 신도시의 미래를 도시연구소와 함께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