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 환율 폭등하고 코스피만 헤매는 진짜 이유 !!

박종훈의 지식한방에서 대한민국의 기업이 미국으로 이전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우량 일자리가 감소하고 외국인 투자가 감소해 한국경제에 치명타를 가하게 될 것이란 내용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주류언론들은 여기에 만세를 부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합니다. 

[기자수첩] 월스트릿을 다녀와서

월스트릿을 다녀왔습니다. 월스트릿을 다녀왔다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맨해튼 남부 월스트릿 거리를 방문해 사진을 찍었을 뿐입니다. 그동안 아껴 모은 돈으로 카메라 렌즈를 구입해  시험삼아 월스트릿에 갔던 것입니다. 월스트릿은 브로드웨이에 있는 영국성공회 교회로부터 시작해 이스터리버에 이르는 짧은 동서로 된 거리입니다. 걸어서 1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곳에 뉴욕증권거래소를 비롯해...

[기자수첩] 화폐전쟁 1,2,3,4권을 읽고

화폐전쟁 1~4권을 읽었다. 지난해 4권 모두 정독했지만 희미한 부분을 다시한번 정리하기위해 또 다시 정독했다. 일하면서 짬을 내 정독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오늘 4권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그동안 투자했던 시간들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폐전쟁을 읽다보면 저자 쑹훙빈의 중국과 아시아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쑹훙빈은...

‘성완종 리스트’-하필이면 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로 남긴 메모지와 경향신문 인터뷰가 대한민국 정치계를 발칵 뒤집고 있다. 성 전 회장이 죽기 전 메모지에 나온 친박계 인사들, 그리고 홍준표 경남지사와 부산시장(현재는 서병수 시장임)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팟방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이 문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 연결한다. * 노유진의 정치카페 –>’하필이면 왜?’  

한국 복지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를 향해 가고 있다.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의 문제로 논쟁이 거듭되고 있다. 매일경제에서 복지와 증세에 대한 문제를 기획특집으로 다루었다. 복지정책을 이해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시킨다. * 국세수입은 예상보다 줄어들고 재정지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2847# * 이대로 가면 박 정부 5년세수가 112조 펑크날 전망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2870 * 선별적복지,...

오바마, 유투브 북한관련 인터뷰 내용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월 22일 유투브와 인터뷰 한 내용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음은 북한 관련 인터뷰 내용이다. * 오바마 인터뷰 내용

일본방위비 역대최대

일본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방예산안을 발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각은 14일 420억 달러 규모의 올해 국방예산안을 승인했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예산안을 이번 달 소집되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예산안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의원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어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 3년 연속 국방예산을 늘려 온...

한국정부, 8년거주 공공임대주택 도입키로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최소 8년동안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민층을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물량을 연 11만가구에서 12만가구로 늘리고 2016년 이후에도 입주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정책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2015년도 업무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이동함에 따라 임대주택...

미, 오바마 대통령 대북제재 담은 새 행정명령 승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소니 영화사 해킹사건과 관련, 대북제재 내용을 담은 새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새 행정명령 제재 대상에는 정찰총국 외에 북한의 무기판매를 담당하는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국방 연구를 담당하는 단군무역회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 단체에 소속된 길종훈, 김광연, 장성철, 김영철, 장용선, 김규, 류진, 강룡, 김광춘, 유광호 등 10명이 개인적인...

올해 국가공무원 4810명 선발…2008년 이후 최대

올해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이 4810명에 달해 2008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2014년도 대비 650명 증가했다. 인사처는 최근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세무·검찰·교정직 9급 충원수요가 급증하면서 선발인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급별로는 5급 380명(외교관후보자 37명 포함), 7급 730명, 9급 37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