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안철수 정계은퇴 문제’에 대한 방송을 들었습니다. 이 기자는 안철수 씨가 정계은퇴를 안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쓴소리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국민당 구하기위해 정계은퇴 안한다 !’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안철수가 국민의당 제보조작사건 후, 사과문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정계은퇴를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자는 그 이유를 ‘낙관주의’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꿈 깨시라!’고 조언합니다. –이완배기자의 경제의 속살_안철수 사과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속살을 들었습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필요하느냐?”는 등의 발언에 대한 문제점을 생각해 봅니다. 이 기자는 ‘속물근성’을 언급한 알랭드 보통의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하찮은 것으로 보는 속물근성 ! 그것은 애정결핍에서 기인한 속물근성이라고 진단합니다. 또 그...
김용민 브리핑,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직접민주주의와 연결시켜 설명합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설명할 때, 소위 진보주의는 강한 정부를 주장해 왔고, 보수주의는 정부의 역할 축소를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진보 정권에서는 그 반대현상을 보여 왔다며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역설합니다. 이완배 기자의 목소리를 연결합니다.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하성, 김상조 두 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재벌개혁에 대한 방향성을 시원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연결합니다.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었습니다. 정우현 미스터 피자의 갑질이 뼈속 깊히 사무쳐 오네요. 그리고 가맹점주들의 무고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동 교섭권’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완배 기자의 음성을 올려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한달이 됐다. ‘쌍전벽해’란 말이 떠오른다. 물론 아직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바다가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조짐을 보이는 부분이 조금 보이는 것 같다. 이게 모두 대한민국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촛불로 타올랐던 그 열정이 초래한 결과물이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있어 보인다. ‘성급함’이다. 미국에 20년 이상 살면서...
2017년 5월 9일 대한민국 장미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전체 선거인수 4,248만 여명 중에서 약 3,100만명이 투표에 참가해 41.08%의 득표를 얻었다. 인원수로는 1,342만표 이상이다. 전체 선거인 수로 계산하면 32% 정도에 달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자료) 대한민국 국민 세사람이 모이면 심정적으로 문재인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이 한사람은 있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상식적인...
김용민브리핑_이완배 기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미대선 후보 3차토론에서 안철수는 ‘자신은 MB의 아바타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완배 기자는 이러한 발언이 자살골에 해당한다며 마케팅 경제학과 연결해서 안 후보의 발언을 분석합니다. 이완배 기자_갑철수, MB 아바타?
손봉호 교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 있는 새순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기부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기부운동을 시작할 때 한국이 82위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은 46위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60위 밖을 맴돌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가난하지만 기부에 있어 많이 앞서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라오스도 대한민국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