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소리를 현대음악과 조화시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뉴욕취타대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뉴욕 퀸즈칼리지 레프락홀에서 뉴욕국악축전을 개최한다. 국악축전은 차세대 소리꾼 유태평양, 민은경, 국립국악관현악단 등이 참여한다. 또 국악연주자,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중/일 전통악기 연주자, 30여명으로구성된 서양 오케스트라, 어린이합창단 등 100여명이 출연한다. 유태평양은 만 6세 때 부터 최연소 최장시간...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4월 11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브루킹스연구소의 리차드 부시 선임연구원의 말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의 모든 비핵화 요구에 동의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유지한다는 이른바 ‘빅딜’을 고수한다는 입장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시 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일부 대북제재 완화와 부분적 비핵화 조치를...
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뉴욕지부 결성이 7월 8일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있었다. 지난해 10월에 한국에서 기념재단 본부를 결성해 활동중인 김영진 이사장의 설명을 들어본다.
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 창단 10주년을 기념한 뉴욕국악축전에 참석했습니다. 감동적인 영상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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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교수(외교안보 특보)가 지난 2월 24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뉴욕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김진향 교수가 개성공단 재개문제에 관해, 인요한 박사가 북한의 보건문제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문 특보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 단기적인 시각보다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뉴욕 민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뉴욕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지만 시정부의 재량으로 분배되는 사회봉사 서비스기금의 단 1%만 지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은 300여개에 달하지만 그 중 5명(2%)만이 아시안 아메리칸임을 강조했다.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시민의 상당수가 비시민권자 이민자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뉴욕 퀸즈칼리지에서 사회학을 강의하는 민병갑 교수가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민족의식에 대한 설문자료를 발표했다. 민 교수는 미주한인 1세와 2세들간 한국에 대한 민족성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상태로 20년이 지난다면 한인 커뮤니티는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희망세상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15일 뉴욕 플러싱 GLF(Global Leadership Foundation)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