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로 남긴 메모지와 경향신문 인터뷰가 대한민국 정치계를 발칵 뒤집고 있다. 성 전 회장이 죽기 전 메모지에 나온 친박계 인사들, 그리고 홍준표 경남지사와 부산시장(현재는 서병수 시장임)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팟방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이 문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 연결한다. * 노유진의 정치카페 –>’하필이면 왜?’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를 향해 가고 있다.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의 문제로 논쟁이 거듭되고 있다. 매일경제에서 복지와 증세에 대한 문제를 기획특집으로 다루었다. 복지정책을 이해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시킨다. * 국세수입은 예상보다 줄어들고 재정지출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2847# * 이대로 가면 박 정부 5년세수가 112조 펑크날 전망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72870 * 선별적복지,...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최소 8년동안 거주가 가능한 기업형 임대주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민층을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물량을 연 11만가구에서 12만가구로 늘리고 2016년 이후에도 입주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정책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2015년도 업무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이동함에 따라 임대주택...
올해 국가공무원 선발인원이 4810명에 달해 2008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2014년도 대비 650명 증가했다. 인사처는 최근 육아휴직,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세무·검찰·교정직 9급 충원수요가 급증하면서 선발인원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급별로는 5급 380명(외교관후보자 37명 포함), 7급 730명, 9급 3700명이다....
2014년 뉴스타파 시청자들이 뽑은 1위 동영상에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