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한민국의 장래를 놓고 목놓아 부르짖는 한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평생을 ‘국가의 흥망성쇠’에 관해 연구한 사람입니다. ‘김태유 교수의 국가전략대학원’을 링크합니다.
대한민국 외교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조하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을 언더스탠딩으로 링크합니다. 김준형 의원은 한동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워싱턴 디시에 있는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뛰어난 외교전략을 통해 대만파병안에 대해 분명한 선을 긋고 해양세력과 대륙세력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감당하길 기원해 봅니다.
블룸버그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유엔에서 북러관계를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기공급을 위해 북한에 눈을 돌렸다며 이것이 유엔상임이사회의 제재 수준을 넘을 경우 잠재적으로 평양의 힘을 키워 한반도 안보를 위협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도올 김용옥이 최근 펴낸 ‘동경대전’을 놓고 동학에 대해 세 석학이 펼치는 4시간동안의 담론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생한 동학사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909년 일본이 만주지역 철도부설권을 청나라로부터 얻는 조건으로 간도지역이 청나라 영토임을 인정해 주는 ‘간도협약’을 청나라와 맺게 됩니다. 한반도의 정치 지정학적 환경변화에 따라 간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공작’ 영화의 실제인물로 알려진 박채서 분과 김종대 교수의 대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