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정인 교수 뉴욕강연회_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성

문정인 교수(외교안보 특보)가 지난 2월 24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한국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뉴욕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는  김진향 교수가 개성공단 재개문제에 관해, 인요한 박사가 북한의 보건문제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문 특보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 단기적인 시각보다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영상] 개성공단을 보면 통일이 보인다 – 김진향교수

‘2018 미주순회 통일강연회’가 지난 2월 24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 개성공단재단 이사장으로 개성공단 협상과정에 참여해 왔던 김진향 교수의 강의를 올립니다. 김 교수는 개성공단을 새로 오픈할 수 있는 가능성과 그 경제적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Stone Choi.

[동영상] 어릴 때 학대경험이 가정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어릴 때 경험한 학대경험이 성인이 되어서도 가정폭력 피해경험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 교수)가 주최한 제39차 정기세미나가 지난 12월 1일 뉴욕 베이사이드에 있는 한인봉사센터(KCS)에서 열렸다. 강사인 김춘례 교수(St Joseph’s University)는 이같은 발표를 통해 미국 한인이민사회에서 가정폭력을 방지하기위한 제도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파트너 폭력을 경험하고 있는...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15% 인구에 지원금은 단 1%.

뉴욕 민권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뉴욕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은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지만 시정부의 재량으로 분배되는 사회봉사 서비스기금의 단 1%만 지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은 300여개에 달하지만 그 중 5명(2%)만이 아시안 아메리칸임을 강조했다.  이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시민의 상당수가 비시민권자 이민자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삼성 이재용을 생각한다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삼성 이재용에 대한 정리부분을 들었습니다. 이완배 기자 – 삼성 이재용 1  이완배 기자 – 삼성 이재용 2 이완배 기자 – 삼성 이재용 3    

대한민국 종교인과세 어떻게 되나?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종교인과세 문제에 대한 대담을 들었습니다.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출연했습니다. 김용민 씨는 전 무기거래상이었던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의 수백억대 비자금과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800억대 비자금이 모두 교회를 통해 이루어진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김진표 의원이 종교인 과세 2년유예를 다시 들고 나온 이유는 교회에 대한 ‘세무조사’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출현과 한국사회의 변화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카카오 뱅크 출현에 대한 의미’를 들었습니다. 카카오 뱅크는 기존 은행들을 각성시킨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급속한 컴퓨터 산업화를 통한 한국사회의 변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한국사회 전반의 4차혁명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 중인 것은 아닌지… 자본의 극심한 양극화가 시작된 것은 아닌지…....

[기자수첩] 문재인 취임 석달을 보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어언 3개월이 지났다. 이제 그 방향성도 어느 정도 가늠하게 됐고 그 한계도 약간 엿보이는 것 같다. 모든 것을 국가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민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남북문제만 봐도 대한민국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안철수-‘국민당 구하기위해 정계은퇴 안한다 !’

김용민 브리핑에서 이완배 기자의 ‘안철수 정계은퇴 문제’에 대한 방송을 들었습니다. 이 기자는 안철수 씨가 정계은퇴를 안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쓴소리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국민당 구하기위해 정계은퇴 안한다 !’

[동영상] 미국 한인세대 민족의식 설문발표-민병갑 박사

뉴욕 퀸즈칼리지에서 사회학을 강의하는 민병갑 교수가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민족의식에 대한 설문자료를 발표했다. 민 교수는 미주한인 1세와 2세들간 한국에 대한 민족성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상태로 20년이 지난다면 한인 커뮤니티는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희망세상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는 15일 뉴욕 플러싱 GLF(Global Leadership Foundation)에서 열렸다. 민 교수는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