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국악축전 열린다-6월 28일(수) 플러싱 메도우 퀸즈극장서
한국의 젊은 전문 국악인 8명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뉴욕국악축전이 오는 28일(수) 오후 7시30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에 있는 퀸즈 극장에서 펼쳐진다. 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가 주최하는 2회째 뉴욕국악축전에는 한국 차세대 국악인 김소라(판소리), 정다운( 태평소, 피리), 이상경(타악), 박병재(대금), 이소영(해금),이익현(타악), 정연우(소금), 이승준(가야금) 등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의 국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