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35주년 ‘Breaking Through’
민권센터가 35주년을 맞아 ‘Breaking Through'(돌파)란 주제로 지난 11월 21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경축행사를 열었다. 민권센터는 올해 정의 구현상을 ‘그린라이트 뉴욕연맹’과 ‘평등한 주택 정의연맹’에 수여했다. 민권센터 문유성 회장은 “올해 뉴욕주 이민자 커뮤니티는 장벽을 돌파하는 획기적 성과를 올렸다”며 “평등한 운전면허취득, 렌트안정법 개혁, 뉴욕주 드림액트 법안까지 민권센터가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여...